[한국영화 리뷰] 일진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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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영화를 리뷰를 할까 말까 참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원래 제 블로그에선 공포영화 리뷰가 위주 이기 때문 인데…. 그럼에도 이 영화를 리뷰 하는 이유는 이 영화 를 다음에 볼 관객들을 위해서 입니다. 제목 그대로 이 영화는 고등학생 일진들에 관한 영화 입니다. 이 영화는 우연히 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설마 설마 하며 보는 내내 시간이 아까워 시계만 쳐다보게 만드는 그런 영화 입니다.

먼저 배우들…. 사실 국내 영화 에 대해 웬만하면 혹평은 잘 안하려고 하지만 이 영화는 해도 너무 합니다. 고등학생 역할인데 배우들 액면가는 최소 20대 후반 입니다. 누가봐도 고등학생의 얼굴이 아닙니다. 감독은 왜 이런 배우들을 섭외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게다가 연기까지 어설픕니다.

스토리…. 이건 영화 스토리에 복선도 없고 엔딩도 너무 허무 합니다. 2편을 준비하나? 할 정도로 이상하게 끝이 납니다. 대본이 너무 성의가 없습니다.

연출…. 이것 또한 연출전공 학생이 감독을 했나 할 정도로 어설픕니다. 연기지도는 아예 없는것 같고 감독의 의도가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영화를 만들기 위해 많은 스텝들 과 관계자들이 고생했을것으로 예측됩니다. 하지만 요즘 영화를 보는 관객들의 수준은 많이 높아졌는데 이런 영화를 만든다는것은 관객을 좀 무시하는것 같아 좀 불쾌했습니다. 이 영화를 만든 분들의 노력을 폄하 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리고 정말 죄송하지만 이 영화는 좀 아닌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이영화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그냥 예고편만 보세요….

평점은 별  5개 중 반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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