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OP, Denny’s (데니스) in Guam (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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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녀석도 팬케익 이나 와플을 좋아하고 집사람 과 저도 미국에 있을때 부터 많이 찾았던 캐쥬얼 레스토랑 입니다. IHOP 은 말그대로 International House of Pancake 의 약자 이지요.

위치는 Guam Premium Outlet 내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가 본 소감은 웬지 직원들이 관광객들 한테 많이 시달렸나? 할 정도로 좀 불친절했습니다.

예전에 미국에 있을때 IHOP 에 가면 커피를 시키고 얼음을 달라고 해서 아이스 커피를 만들어 먹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서도 그렇게 주문을 했더니 컵을 두개를 주면 2 오더를 받아야 한다며 기분 나쁜 표정을 짓더군요. 그건 가게 정책상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그 점원의 표정이었습니다. 마치 무슨 음식을 공짜로 먹으려는 도둑을 대하는 듯한….

와이프 와 전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그리고 맛도 그다지 좋지도 않았습니다. 아마도 뜨내기 손님이 많아서 이겠지요…팬케익도 부스러질 정도로 푸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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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쉬브라운도 너무 두꺼워서 맛이 별로 였습니다. 괌을 또 올지는 모르겠으나 다시 온다면 절대 이 IHOP 은 안 찾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관광지가 아닌곳에 위치한 Denny’s 를 가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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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미국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괌만의 메뉴가 따로 있어서 밥 이나 햄버거 스테이크 같은 일본식 괌 메뉴가 따로 있었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곳에서 어제 느꼈던 IHOP 에서의 불쾌감이 한번에 사라지더군요….

메뉴를 사진을 찍어 오진 못했지만 메뉴도 미국 메뉴 와 동양메뉴가 공존했고, 직원들도 굉장히 친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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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먹었던 함박스테이크 와 볶음밥 입니다. 함박 스테이크 가 고급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맛있게 먹었구요…IMG_1671.jpg

집사람이 먹었던 챠모로 슬램 입니다. 소세지 와 매콤한 오믈렛, 그리고 밥이 나옵니다. 밥은 안남미로 지은 밥이라서 한국인에게는 입에 안맞을 수도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밥이라서 아주 맛있게 먹었네요…

하여튼 괌에 가시거든, 괌프리미엄아웃렛 내에 있는 아이홉 은 절대 가지 마시고 데니스를 가시기를 젖극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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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Nikko, GUAM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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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의 니코 호텔 의 전반적인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1. 투숙객 : 투숙객들은 일본 호텔이어서 그런지 일본인 단체 관광객들이 많은편 입니다. 전반적으로 제가 묵었을 당시는 60% 정도가 일본인, 나머지 39% 정도가 한국인, 1% 중국인 정도 였습니다. 일본인들은 단체 관광객들 위주, 한국인들은 가족 관광객들, 그리고 극소수의 중국 관광객들이 있었습니다.
  2. 하우스 키핑 : 이상하게 저희 와는 하우스 키핑 타이밍이 잘 안맞아서 저희가 외출 후 들어왔을 때 방 청소를 하고 있었던 떄가 많아서 좀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티비가 화질이 굉장히 않좋았는데 이건 티비 문제가 아니라 방으로 들어오는 아날로그 신호가 문제였는데 한번 얘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안 고쳐져서 티비는 그냥 포기하고 잘 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티비를 고치러 온 기사가 저희가 없는 틈에 하우스 키핑을 위해 놓아둔 팁은 챙겼더군요.. 그래서 좀 불쾌했습니다.DSCF0059.JPG결국 계속 이상태를 티비를 봤습니다.
  3. 인터넷 : 방안에 이더넷 케이블 과 와이파이 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하지만 이더넷 케이블은 작동도 안해서 역시 프론트에 항의했지만 고친다고 하고 고쳐지지 않아서 계속 와이파이만 사용했습니다. 와이파이는 대부분의 호텔들이 그러하듯 하루가 지나면 자동으로 끊어지기에 하루가 지날떄 마다 계속 로그인을 해야해서 좀 불편했지만 대부분의 호텔들이 그러하기 떄문에 그리 불편한 사항은 아니라고 봅니다.
  4. 렌트카 : 이 호텔이 아무래도 일본 호텔이기에 다른 호텔과 달리 미국계 Hertz 나 그런 큰 렌터카 회사가 없고, Nippon 렌터카 와 Taico 렌터카 2개가 상주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대형 렌터카 회사들 보단 가격이 좀 비싼 듯 보였고, 시큐리티 디포짓 이라고 해서 $100 를 추가로 받아 좀 불쾌했지만 나중에 다시 환불해 주었기에 그런대로 만족하고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5. 수영장 : 수영장이 다른 호텔 들 보다 화려하진 않지만 워터 슬라이드 하나는 정말 좋았습니다. 아들 녀석도 아주 재미있게 탔구요, 저는 이제 나이를 먹어서 인지 조금 무서울 정도 였습니다.

6. 쇼핑 : 호텔 내에 Avenue Duty Free 라는 기념품 샵이 있는데 이곳이 괌 시내의 ABC Store 나 K Mart 보다도 저렴 합니다. 혹시 다른 호텔에 묵더라도 렌터카를 이용하시면 한번 들러서 쇼핑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7. 위치 : 위치는 호텔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에서 제일 윗쪽에 위치해 있어서 걸어다니기 불편하고, 그렇다고 택시 타고 다닐수 도 없고 참 애매한 위치 입니다. 가뜩이나 택시비도 비싸서 한국 같으면 기본요금 3000원 나오는 거리가 10불이 넘게 나옵니다…셔틀 버스도 인원당 4불씩 받기 떄문에 자주 다니시면 렌터카를 하시기를 추천합니다.

8. 식당 : 조식은 1층의 마젤란 이란 식당에서 그리고 중식 부페도 이용해 봤습니다. 결론 적으로 2%부족한데 가격은 만만치 않습니다. 이곳에서 식사는 하지 마시길 권합니다. 그렇다고 맛이 아주 없는것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맛과 서비스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체적인 평점을 매기자면 별 5개중 3개 주겠습니다. 이것도 수영장의 슬라이드 떄문에 받는것 입니다. 이거 빼면 2개나 받을까요?

 

GUAM, 괌 여행 팁 : 휴대폰 로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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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휴가를 가게 되어 괌에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원래 해외 여행을 갈때에는 데이터 로밍 자체를 잘 안하는 편인데, 이번엔 필요할것 같아 그냥 데이터 로밍을 하게 되었습니다.

KT 는 잘 모르겠으나 제가 사용하는 SK 의 경우만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SK 의 경우 데이터 로밍은 하루 만원 인 3G 로밍 과 만오천원인 LTE 로밍이 있는데, 공항에서의 SK 직원의 권유대로 LTE 말고 3G 데이터 로밍을 하게 되었는데, 결론 적으로 말씀 드리면 돈만 낭비한 꼴이 되었습니다.

일단 3G 가 괌 공항을 제외하면 거의 잡히지 않습니다. 3G 가 잡히면 3G 라고 떠야하는데 주구장창 E 라고만 뜨고 인터넷은 거의 안되더군요… 참고로 구글 맵 같은 것은 되긴 되는데 완전히 느립니다..

LTE 데이터 로밍은 제가 해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데이터를 꼭 사용하셔야 하는 분이라면 절대 하루 만원 하는 3G 데이터 로밍은 하지 마시길 권해드립니다. 정 필요하시면 오천원 더 내고 LTE 로밍을 하시던가 아니면 그냥 호텔에서 와이파이를 쓰세요. 그게 오히려 속 편합니다…

그냥 오천원 더 내고 필요할 때 마다 껏다 켰다 하면서 사용하는 편이 더 절약이 되었을 듯 합니다.

괌에 여행 가실때는 3G 데이터 로밍 하지 마세요~~~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와이파이만 사용하시는게 속 편하고 돈 아끼는 방법 입니다. 전 저와 집사람 휴대폰 까지 6일 동안 사용했으니 12만원이 그냥 날아갔습니다.

Thanks for NOTHING! SK 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