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ioShack 파산…

미국의 대표적인 전자제품 판매점인 RadioShack 이 결국 파산했다는 소식이다.

최근 몇년 간 Circuit City, The Wiz 가 파산 한 것을 보면 계속 적으로 이런 업체들이 파산 하는 것도 더이상 놀랍지도 않다.

하지만 다른 전자제품 판매점과는 다르게 RadioShack 은 전자제품 품 아니라 부품, 코드, 충전기, 어댑터 등 부품을 구입 할 수 있는 유일한 오프라인 매장이었는데 이제는 더 이상 미국 내에서 오프라인 으로 그러한 제품을 구매 할 수있는 곳이 없다는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아마도 소비자들의 구매 경향이 애플의 급성장으로 인해 부품 보다는 완제품 구입으로 바뀐 듯 해 그렇게 된 것 같다.

RadioShack 은 94년 전 텍사스에서 가죽구두의 부품 과 수리를 하는 가게로 시작했다. 그리고 1920년 대 라디오의 부흥으로 1921년 보스톤에서 라디오 와 부품을 판매하는 첫번째 매장을 오픈 하게 되며, 1935년 미국 대공황 시절 처음으로 주식을 상장하게 되었다.

이후 1984년 첫번째 모바일폰 판매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7300만개의 셀폰을 판매하고, 워크맨, 시디플레이어, 미니니스크 플레이어 등을 최고로 판매하는 등 많은 기록을 세웠으나 스마트폰, 위성티비등이 선보이면서 베스트바이등에 밀리고 시개에 뒤쳐지면서 쇠락의 길에 들어서기 시작했다.

베스트바이 와 서킷시티 등과 함께 아마존의 온라인 판매에 힘든 세월을 버텼고, 수년간 전자업계에서 니치마켓을 형성하며 꿋꿋이 버텨왔다. 하지만 기술의 변화와 소비자들의 소비행태의 변화에는 결국 따라가지 못해 2,400개의 매장은 스프린트 또는 아마존의 매장으로 바뀌게 되었다.

그리고 4,000개의 매장 중 나머지 와 25개국의 1,000여개의 프렌챠이즈 매장은 문을 닫게 되었다.

RadioShack 은 미국에서 유일하게 전자부품을 구입할 수 있는 유일한 오프라인 매장이었고, 비록 최고의 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은이 괜찮은 많은 전자제품 과 부품들을 판매했었는데 이렇게 문을 닫게 되었다는 소식은 참으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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