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진공청소기 판매 1위 브랜드 ‘후버’ Hoover 한국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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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진공청소기 브랜드 후버(Hoover)가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후버는 1908년 세계 최초로 진공청소기를 개발해 영어 사전에 후버(Hoover)의 뜻이 “진공 청소기로 청소하다”라고 등재돼 있을 만큼 진공청소기의 대명사로 잘 알려진 브랜드다.

후버 관계자는 “한국의 소비자들이 100년 역사의 미국 업라이트(Upright) 진공청소기 판매 1위 브랜드인 후버의 합리적 실용주의의 제품을 경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주요 국내 온라인쇼핑몰과 오프라인 판매처 등을 통해 올 한해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후버의 혁신적인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출처 – 동아일보

 

hoover

 

지난 주에 Hoover 청소기가 드디어 한국에서 판매 될 예정이라는 뉴스를 접했다. 참 반가운 소식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 이기 때문이다.

물론 이 브랜드가 한국에서 시판 되더라도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모델이 판매가 될지는 모르지만 다이슨 같은 값비싼 청소기만 사람들이 선호하는 것을 보고 왜 우리나라에 들어오지 않는 것일까 궁금했었는데 지금에서라도 들어온다니 다행이다.

미국에서 8년 정도 살면서 진공청소기와는 이상하게 별로 운이 없었다. 그래서 인지 다양한 가격대의 청소기, 먼지봉투가 들어있는 모델, 안 들어있는 모델 등 다양한 제품들을 사용해 보았다. 보통 미국에서 많이 팔리는 브랜드는 Bissell, Dirt Devil, Hoover, Shark, Eureka 등이 있다. 물론 고가의 다이슨 도 있고..

아마 여기 나열한 제품들은 거의 다 사용해 본 것 같다. 그런데 결론적으로 사용하면서 제일 만족스러웠던 제품은 바로 후버였던 것 같다. 그 중에서도 제일 싼 먼지 봉투를 교환하는 방식.

기존에 가격이 좀 비싼 봉투를 사용하지 않는 방식이 추가적으로 비용은 들지 않으나 점점 사용할 수록 청소 하기가 어렵다. 그냥 먼지만 털어버린다고 되는 게 아니라 그 통을 다 분해해서 깨끗하게 청소를 자주 해줘야 하는데 이게 그렇게 쉽지가 않다. 이게 귀찮고 하기가 싫으니 대충 먼지만 털어버리고, 그러다 보니 먼지가 쌓여서 나중엔 잘 청소가 안되고 결국은 고장 나는 사태가 발생한다.

처음엔 비싼 제품을 사용하다 고장이 잘 나서, 베스트바이 에서 워런티도 구입해 보고 그 워런티 를 이용해 무료수리도 맡겨도 봤지만 결과는 그렇게 만족스럽지 못했다. 결국은 먼지봉투를 교체하는 싼 후버 청소기를 구입해서 사용해 봤는데 오히려 제일 고장도 안 나고 제일 오래 사용하였으며, 청소 결과도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비록 먼지봉투를 계속 구입하여야 하는 비용 부담이 있긴 하지만 나같이 머리카락 뭉친 것 만지기 싫어하고 먼지 청소 하는 것 싫어하는 사람한테는 딱 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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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위의 기사에는 1908년 후버가 청소기를 개발했다고 나오나, 사실은 1908년 백화점 청소부 이자 발명가 였던 James Murray Spangler 에 의해 발명 되었다. 이 사람은 카페트를 청소할 때 마다 지병인 천식 때문 에 고생을 하였는데 이 때문에 진공청소기를 처음 개발하였다고 한다. 그 이후로 개발에 개발 끝에 전기 진공 청소기를 만들어서 특허를 내고 가족들이 모여 제작을 했지만 겨우 일주일에 3대 정도 밖에 만들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1대를 사촌인 수잔 후버에게 주었고 그 청소기를 써본 수잔은 자신의 남편 과 아들에게 이야기 했고 남편이 스팽글러 에게 특허를 매입하여 비지니스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만약 스팽글러 가 특허를 팔지 않고 계속 사업을 했으면 지금 과 같이 사업이 컸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100년이 넘게 회사를 지속해서 (물론 현재는 테크트로닉 인더스트리 란 회사가 운영) 발전 시켰다는 사실도 놀랍다.

어찌됐건 모든 사람들이 나와 같은 경험을 하진 않았을 것이다. 다이슨 을 선호하는 분들도 있을 거고, 다른 브랜드를 선호하는 분들도 계실 거다. 다만 나의 경우는 후버가 제일 좋았고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브랜드가 후버이다 보니 후버가 한국에 상륙한다는 뉴스를 보고 이런 글을 쓰게 되었다.

 

** 이 글 과 관련 하여 본인은 후버 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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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CES 에서 Krell 은 iBias 라고 불리우는 고효율 클래스 A 앰프 7종을 발표하였다. 이는 33년 역사상 가장 혁신적인 디자인 이라고 밝혔으며, 이 앰프는 기존 클래스 A 앰프들 보다 훨씬 적은 에너지를 사용한다고 한다. 게다가 iBias 기술은 크로스오버의 찌그러짐 현상을 제거하고, 낮은 레벨에서의 디테일을 살리고, 공간감 과 중요한 세부 요소들을 그 어떤 제약 없이 재생한다. 그리고 출력 트랜지스터를 지속적으로 풀파워 에서 작동해주며, 절대 꺼지지 않고 조절 하는 대로 파워가 조절된다.

 

모든 7개의 모델들은 Chorus 7 200Wpc 7-channel amplifier ($9500) 와 Solo 575 575W monoblock ($11,250) 포함,  5.25” 하이 샤시 로 만들어졌고 분리 가능한 랙 마운트 이어가 달려있다.

그리고 7종 모두 Ethernet 연결이 가능하여 소비자가 직접 온도 나 팬 속도를 체크 할 수 있고 문제에 대한 경고를 받을 수 있다.

가격대는 Duo 175 175wpc channel stereo amp ($7500) 부터 Trio 300 300Wpc 3-channel amplifier ($11,500) 까지 이루어져 있다.